보다/노래하는 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시경 - 내일 할 일 월간 윤종신 Repair 2월호 - 내일 할 일 with 성시경 더보기 검정치마 - Love Shine 내일이면 나를 버릴 사람들/걱정하는 게 아니에요 더보기 Big Fox - Grow Up Big Fox. 스웨덴 가수인데 (#Lasse lindh 만큼이나 훌륭해) 요즘 정신없이 듣는다. 올 9월에 발매된 앨범 수록곡 Shadow가 진짜 좋은데, 국내에선 아이튠즈말고 다운받을 수 있는 경로가 없는건지 내가 못 찾는건지. youtube에서도 찾을 수가 없으니. 덕분에 요즘 sound cloud에서 살고 있다. 더보기 Dog Is Dead - Glockenspiel Song we are a messwe are failuresand we love it. 항상 같이 움켜 쥘 끈 하나씩은 꼭 남아있다.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. 더보기 가을방학 - 속아도 꿈결 가을방학 노래 중에서 가장, 단연코 가장 좋아하는 노래. 시같은 가사. 산책이라고 함은 정해진 목적 없이 얽매인 데 없이 발길 가는 대로 갈 것누굴 만난다든지 어딜 들른다든지 별렀던 일 없이 줄을 끌러 놓고 가야만 하는 것 인생에 속은 채 인생을 속인 채 계절의 힘에 놀란 채 밤낮도 잊은 채 지갑도 잊은 채 짝 안 맞는 양말로 산책길을 떠남에 으뜸 가는 순간은 멋진 책을 읽다 맨 끝장을 덮는 그 때 이를테면 의 마지막 장처럼 속아도 꿈결 속여도 꿈결 굽이 굽이 뜨내기 世上 그늘진 心情에 불 질러 버려라' 더보기 Sigur Rós - Hoppípolla 우리는 동물원에 산다. 그 영화 보고 울었단 사람은 나밖에 없었던 듯. 그에 일조한 시규어로스. 뮤직비디오가 좋다. 더보기 Radiohead - No Surprises 서연이가 추천해줬던 곡. 역시 라디오헤드는 언제나 옳다. 더보기 Daniel Powter - Bad day 지랄맞은 하루를 보냈다면 들어도 좋을 노래라고. 동구가 들려준 노래. 질질 짜면서 들었다. 더보기 Lasse Lindh - C'mon through 더보기 Ingrid Michaelson - You and I 정말 좋아하는 노래. 가사가 너무 예뻐서. 잉그리드 마이클슨의 팬이 된 곡이기도.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만해도 국내에 인지도가 너무 없는 가수라 포털에도, 음원사이트에도 노래가 없어 애 좀 먹었었다. 미국에서도 인디로 활동한 터라 레코드샵에 가도 앨범이 없었는데 이제 꽤 유명해져 노래야 쉽게 들을 수 있다만, 아쉬워라. 더보기 이전 1 2 다음